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였던 디조 비올레타는 혁신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상상도 못 하다가,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UI/UX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. 그의 이야기는 투지, 자기 주도 학습, 그리고 도전을 받아들이는 힘에 대한 증거입니다. 마디운에서 태어나 반텐에서 자란 디조는 경쟁적인 환경에 노출된 적이 없었습니다. 하지만 더 나은 삶을 꿈꾸던 부모님의 바람과 기술에 대한 그의 호기심이 그를 정보공학의 길로 이끌었습니다.
## 뜻밖의 대회 경험
디조의 첫 대회 경험은 뜻밖이었습니다. 참가에 대한 자신감도 부족했습니다. 반텐 주 웹 개발 대회에서 선배가 기권하게 되자, 그를 대신해 참가하게 된 것입니다.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, 이 경험은 그에게 전환점이 되었습니다. 그는 대회를 승패를 가르는 곳이 아닌, 배움의 장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.
## FOSTI UMS에서 UI/UX 배우기
디조는 직업고등학교 졸업 후 할머니 댁이 가까운 카랑안야르에 위치한 무함마디야 수라카르타 대학교(UMS)에 진학했습니다. 그는 직업고등학교 전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공학 프로그램에 매료되었습니다. UMS에서 활동하던 중, 디조는 정보공학 오픈소스 포럼(FOSTI)을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/사용자 경험(UI/UX)의 세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. 대학 입학 초기에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선배의 권유로 FOSTI에 가입하게 된 것입니다.
FOSTI에서 디조는 Figma와 Canva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스스로 학습하며 UI/UX에 대한 열정을 발견했습니다. 점차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그는 결국 UI/UX 부서의 부서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. 부서장으로서 그는 업무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,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UI/UX 교육 과정의 강사로도 활동했습니다.
## 건강 애플리케이션 디자인
디조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습니다. 2023년에는 교내 대회인 히마포스 UMS 트레이닝 챌린지(오다마 스튜디오와 공동 주최)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. 4학기부터는 애플리케이션 혁신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의 대회에 꾸준히 참여했습니다. 특히 기억에 남는 경험은 2025년 국제경영자기업가정신페스티벌(IEFBA) 넥스트플레이에서 팀이 국제 대회 3위를 차지한 것입니다.
이 대회에서 디조는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의 구조 및 시각적 인터페이스부터 사용자 경험 흐름까지 전 과정을 디자인했습니다. 개발된 제품은 영양 정보, 상담, 건강 제품 마켓플레이스를 통합한 건강 애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. 디조는 건강 및 영양 기반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통해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세계 청소년 발명 및 혁신상 금메달을 수상했으며, 2025년 세계 발명 경진대회 및 전시회에서는 금메달과 인도네시아 청년 과학자 협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.
현재 디조와 그의 파트너는 기존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반 건강 상담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. 이 기능은 단순한 추측이 아닌 참고 자료에 기반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그들의 목표는 의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무료로 조기에 의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 이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2026년 태국 발명가의 날 출품을 위해 준비되고 있습니다.
활발한 경쟁 활동 외에도 디조는 2024년 캄푸스 메르데카 7기 공인 독립 연구 및 인턴십 프로그램(MSIB)에 참여할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. 그는 PT 링카란 에듀카시 크레아티프의 독립 연구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습니다.




